자이메디가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한국BMS제약이 함께 진행한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에 최종 선정되어 상패를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11월 9일 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B에서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선정기업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이메디 권남훈 부사장은 “서울바이오허브의 국내외 네트워크 및 플랫폼과 글로벌 제약회사인 BMS의 신약개발 전략 멘토링 등을 통해 자이메디가 한걸음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과제 책임자인 박철홍 이사는 “BMS의 수준높은 코칭 및 멘토링에 힘입어 자이메디의 항암 프로젝트인 DX2과제가 성공적인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이메디가 지원한 과제는 “Anti-DX2 chemical drug to control KRAS-driven cancer”입니다. 이번 선정으로 총 4천만원의 연구 지원금과 서울 바이오허브 입주, BMS 본사팀과 멘토링 및 코칭, 국제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는 심각한 질병으로 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한국BMS제약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챌린지의 지원 분야는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 등이었으며 총 2개 기업을 선발하는데 자이메디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